소형책

「사적인사과지적인수박」이 만든 소형책

작은 핸드백에 쏘옥 들어가지 않으면 책이 아니다.
벽돌이다.

위 문장을 출판사의 모토로 삼고 있다.

대형책(페이스북)과 소형책(미니북/꼬깜북)을 만든다. 소형책은 아래 아홉 권이다. 작고 묵직하다.

소형책을 우리는 ‘꼬깜북’이라 부른다. 곶감을 걸어놓고 추운 겨울 하나씩 빼먹는 것처럼, 미리 꼬깜북을 사놓고 심심할 때 하나씩 빼먹자는 취지에서 나온 이름이다. 책마다 작가가 달라서 개성 있는 글을 한번에 모아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작가를 찾는 좋은 방법이다.

「고양이산」
「뜻밖의 휴가」
「손해 보기의 미학」
「나는 돌멩이」
「이러려고 영화관에 왔어요」
「미친듯 떨리던 바람이 이제 잠잠해졌어」
「극한추석」
「자기계발서를 읽어야 할 1가지 이유 그리고」
「나는 어떤 과일을 사랑하는가?」
「서점의 사랑」
「CAT DRAWING RISOGRAPH」
「THE TRIP」
「미르와 큼큼이 2022」
「오늘도 기차를 놓칠 뻔했다」
「회전문서재 2022」
「대형책과 고양이 마케팅」
「불닭 먹은 동물들」
「바보새의 크리스마스 대소동」
「그 말은 못 하고, 그 길은 걷지 않는다」
「소망수첩 2025」